기업은행은 서민 우대 예금상품인 ‘서민섬김통장’이 50만 계좌를 돌파함에 따라 26일까지 최고 연 5.0% 금리를 지급하는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기간에 1~2년 만기 예금과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선착순 5만명에게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민섬김통장은 고액 예금이 아닌 서민의 소액 예금에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2008년 4월 출시 이후 매달 평균 3만여 계좌를 유치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