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멘토(지사장 양영인)는 GM대우 협력 업체인 아시아(대표 신근수)에 차량용 전기배선 설계 소프트웨어(모델명:CHS)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CHS는 복잡한 배선 설계 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는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측은 멘토 프로그램 도입으로 설계 주기를 75%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멘토의 본사인 미국 멘토그래픽스는 반도체설계자동화(EDA) 기업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