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다이렌, 영진전문대와 인력양성 협약

 중국 리아오닝성 다이렌시 STX조선 사무실에서 이 회사 장원갑 부회장(오른쪽)과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중국 리아오닝성 다이렌시 STX조선 사무실에서 이 회사 장원갑 부회장(오른쪽)과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STX그룹의 조선 분야 중국 법인인 STX조선다이렌은 최근 영진전문대학과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전문대학은 중국인 유학생 가운데 20명을 선발 STX반을 편성해 조선·기계 설계 교육을 진행하며 STX는 이 인력에 대해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