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보도/SAS코리아, 예측 분석과 데이터 마이닝 분야 리더로 선정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포레스터(Forrester)가 SAS를 ‘첨단 예측 분석과 데이터 마이닝’ 부분의 리더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2010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첨단 예측 분석과 데이터 마이닝 솔루션’에 따르면 SAS는 제품 제공 범위(offering) 및 전략, 시장 인지도 등 3개 영역에서 각각 최상위 레벨로 평가됐다. 특히 SAS는 제품 기능성, 전문 서비스, 라이선싱 및 비용, 사업 방향 및 기업 재정 상태 등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지금 기업들은 수많은 데이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데이터 더미 속에서 유용한 지식과 통찰력을 찾아내도록 돕는 첨단 예측 분석 및 데이터 마이닝 기술이 필수”라며 “이번 포레스터의 발표는 SAS의 솔루션이 그 어떤 벤더의 솔루션보다 고객 지향적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