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오는 23일, 24일 부산과 대전에서 최신 정보기술(IT) 동향을 소개하는 ‘2010 EMC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EMC는 상대적으로 대규모 IT콘퍼런스 참석 기회가 적은 지방 고객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는 이번 로드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그린IT 분야를 중심으로 한 2010년 전략 △자동화된 스토리지 계층화 솔루션 및 씬프로비저닝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경진 한국EMC 사장은 “앞으로 지방 고객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 및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