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손떨림 보정 기능 등 성능을 높인 2010년형 핸디캠 신제품 11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에 사용한 소니 G렌즈는 29.8㎜ 광각을 지원해 넓은 화면을 찍을 수 있다. 새로 지원하는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기능은 기존 모드보다 10대 더 선명한 사진을 제공해 움직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CMOS 센서를 개선한 ’Exmor R CMOS 센서’는 어두운 곳에서 높은 감도로 선명한 영상을 촬영하도록 도와주며 자동 초점 기능도 한층 신속하게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