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의 전사자원관리(ERP)와 국제회계기준(IFRS) 솔루션으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투어가 도입을 결정한 더존 ERP는 국내 8500여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구조로 이루어져 유연성과 확장성이 보장되고 구축기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더존의 개별 IFRS ERP 시스템은 하나의 ERP 시스템에서 K-GAAP과 K-IFRS 기준의 듀얼 부킹(Dual-Booking) 기능을 제공하여 전표 입력 시부터 별도 관리가 가능하다. IFRS 연결 결산 솔루션으로 내부거래 자료를 입수 대사뿐만 아니라 지분 평가, 각종 미 실현 상계처리가 가능하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