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대표 김병두)는 18일 제조회사들이 제품개발 및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및 기타 주요 환경 유해 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인사이트 제품 분석 솔루션’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제품 분석 솔루션은 제품 수명주기 전 과정 동안 환경 성과(environmental performance), 비용 및 안전성 분석이 가능한 BOM(bill of material) 작성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PTC는 환경영향분석 기술을 주도하는 플래닛 메트릭스로부터 기술을 도입해 인사이트 프로그램에 환경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술로 제조 회사 및 소매 회사들은 가치 사슬의 전 부문에서 제품 개발에서부터 사용 폐기까지 탄소배출 및 에너지 사용에 대한 계획과 분석은 물론 최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