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여가선영을 위해 영화 ‘전우치’ 금나래아트홀에서 28일 무료로 상영한다.
‘전우치’는 현재 극장 개봉 중인 영화로 조선중기의 기인을 소재로 한 고전 영웅소설인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꾸민 영화로 600만명이 관람했다.
12세이상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 오후3시, 오후 6시 2차례 무료 상영한다. 접수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2월 19일부터 접수하며 접수자에 한하여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금천구는 이와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내달 6일 오후 2시, 4시에 전래동화 ‘콩쥐와 팥쥐’를 연극화한 어린이 연극 ‘콩쥐야 왜그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