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이 22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의 5대 경영 우선과제를 제시하고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위르띠제 사장이 내놓은 5대 과제는 △신제품 초기품질 안정화 및 고객만족도 전 부문 1위 달성 △뉴 SM3·뉴 SM5의 시장점유율 확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윈-윈의 노사문화를 통한 경쟁력 유지 △고용 안정화이다.
위르띠제 사장은 “올해 자동차 시장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올해뿐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키워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