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대우증권

[금융신상품]대우증권

 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은 최적의 포트폴리오 투자를 제안하는 ‘대우 스타포트폴리오 랩(Wrap)’을 추천상품으로 꼽았다.

 대우 스타포트폴리오 Wrap은 대우증권의 추천 모델 포트폴리오인 ‘스타포트폴리오’를 80% 이상 복제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상품이다.

 스타포트폴리오는 대우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집약해 분기마다 평균 10%대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는 자산배분모델이다. 변동성은 코스피 대비 절반 수준이지만 수익률은 지수를 뛰어넘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연말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우수금융신상품 증권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객은 대우 스타포트폴리오 Wrap에 가입해 손쉽게 스타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추적할 수 있다. 직접 자산배분이나 상품 선정, 환매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없이 대우증권의 전문가집단이 시장 변화에 따라 분석, 선정한 유망자산으로 리밸런싱을 받는 셈이다. 날로 다양해져 가는 상품 속에 투자비중이나 교체시기 등 고객의 투자고민을 덜어주는 원스탑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주식형랩 상품이 2∼2.5%대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선취 0.8% + 평잔 연0.2%로 상품 보수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김희주 부장은 “지난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치열한 상품 분석과 선정, 주기적 교체를 통해 스타포트폴리오의 성과를 관리해온 결과, 위험 대비 수익률이 타 자산에 비해 월등해 이를 토대로 ‘대우 스타포트폴리오 Wrap’을 출시했다” 면서 “특히 당사 대표상품으로써 대우증권의 역량을 총동원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