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용 콘텐츠 업체 조은커뮤니티(대표 이병산, 사진 좌측부터)는 IPTV 시스템 솔루션 업체 주인네트(대표 박현제) 및 사용자환경(UI) 업체 액츠원(대표 김태식)과 ‘미래 전자책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국내 1000여개 공공기관 및 디지털도서관은 물론 교육정보화에 차세대 유비쿼터스 환경의 전자책 서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국내 작가 200여명 및 200여개 출판사와 제휴한 조은커뮤니티의 전자책 콘텐츠에 유무선 쌍방향 방송통신시스템 SW를 보유한 주인네트의 기술력과 X인터넷이나 웹2.0 환경에서 맞는 액츠원의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더해진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