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3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62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반면 ETF를 포함하면 12억원이 순감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99억원이 빠져나가 사흘째 자금 순유출이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 843억원이 들어오면서 펀드 전체로는 1천106억원이 순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8조7천967억원으로 전날보다 2천585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도 전날보다 4천577억원 늘어난 318조7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