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0년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40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강원권이 19개 동아리로 가장 많았고 영남권 9개 동아리, 충청권 7개 동아리, 호남권 5개 동아리 순이다. KISA는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앞으로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보호 소외계층과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과 배려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정 KISA원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40개 동아리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