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열 KT 사장(홈고객부문장)이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홈네트워산업협회 제18차 이사회 및 2010년 정기총회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운영하게 된 서유열 신임 회장은 “전형적인 융합 산업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확대하고 국내외 산업 환경에 적합한 표준 체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사회는 또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회 명칭을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회원사는 스마트 홈 환경 구축을 통해 국민의 편안한 생활, 안전한 생활, 쾌적한 생활이 영위되도록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