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아이티(대표 배춘기 www.orcait.net)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올라선다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회사는 QAD ERP 솔루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오르카아이티는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QAD ERP 솔루션 홍보 마케팅을 펼치는 동시에 우수 컨설팅 자원 확보에 힘썼다.
이처럼 고객과 친밀도를 높이는 경영 전략을 펼친 데 힘입어 회사는 최근 ERP 구축 프로젝트 수주 실적이 크게 늘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2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르카아이티는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해외 고객들로부터 검증받은 QAD ERP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새롭게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QAD ERP 솔루션은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최적의 제조 업체 ERP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QAD ERP 솔루션을 선택한 고객의 90%는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회사는 QAD ERP 솔루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계열 IT서비스업체 오토에버시스템즈를 비롯한 중견·지방 IT서비스업체와의 협력도 강화하며 QAD ERP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오르카아이티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표준 준수, 기업의 업무 능력 극대화, 신속한 ERP시스템 구축 및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등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회사는 이러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QAD ERP솔루션과 수준높은 컨설팅 역량을 결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르카아이티는 앞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프라와 인적역량을 결합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 동안의 사업경험과 기술전문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펼쳐 ERP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IT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배춘기 사장은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