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케이, 휴대형 마사지기 시판

지엠케이, 휴대형 마사지기 시판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눈과 머리 피로를 풀어주는 휴대형 마사지기가 나왔다.

지엠케이(대표 김종화)는 눈 전용 마사지기, 눈과 관자놀이 마사지기, 머리와 목용 마사지기 등 총 3종의 휴대형 마사기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눈과 머리 마사지 분야에서 13년 노하우를 축적한 홍콩 ‘브레오(Breo Technology)’가 개발한 제품으로,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엠케이가 브레오와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판매한다.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방법이 간단하며 인체공학적인 세련된 디자인을 지녔다. 또 첨단 컴퓨터 제어방식을 통한 원적외선과 자외선 효과를 가미한 공기압, 온열, 진동 등의 마사지 방식을 사용자가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와 함께 이어폰을 통해 자연의 소리 등을 들을 수 있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지엠케이 관계자는 “장시간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 오랜 시간 책을 가까이 하는 학생, 머리와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