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스 발대식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터치 비주얼’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고 참가자들과 함께 손도장 기념 배너를 제작했다.
이용덕 엔비디아코리아 지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터치 비주얼’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고 참가자들과 함께 손도장 기념 배너를 제작했다.

엔비디아코리아(지사장 이용덕)가 지난달 26일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미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터치 비주얼’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고 참가자들과 함께 손도장 기념 배너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장애 학생에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행사로 대학생 미술교육 보조교사인 ‘터치 비주얼 서포터스’ 모집에 450여명이 지원해 16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는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엄정순 회장을 포함한 엔비디아 코리아와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해 손도장 기념 배너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