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 3종(VPCZ117GK/X, VPCZ116GK/B, VPCZ115GK/BI)을 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플래그십 모델로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GT 330M을 탑재했다. 1920x1080 크기의 풀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13.1인치 LED LCD 모니터는 주변 빛에 따라 밝기를 달리 하는 조명 센서를 갖췄다. 가격은 고급형 369만9000원, 표준형 299만9000원, 실속형 259만9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