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은 편광여과패널을 장착해 시력 보호 효과가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스탠드(모델명 3M 파인룩스 LED 스탠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은 형광램프를 이용한 기존 스탠드와 달리 깜박임 현상이 없어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우량광선은 통과시키고, 유해광선은 수직광으로 전환시켜주는 편광여과패널을 장착해 눈부심을 최소화 했다. 터치센서를 이용, 7단계까지 조도 조절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