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애플 ’아이폰’ 가입자가 출시 3개월여만에 40만명을 넘어섰다.
KT 개인고객부문장 표현명 사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이폰’ 가입자가 오늘부로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플 ’아이폰’은 지난해 12월 KT를 통해 정식 출시된 지 열흘 만에 1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표 사장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한 ’아이폰’의 40만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KT에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