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가 미국에서 호평받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전문 사이트 나다가이드닷컴((NADAguides.com)은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를 ‘이달의 차(Ca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쏘나타의 외형이 공격적이고, 내부 디자인도 드라마틱하다고 평가했다.
또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현대차 디자인 센터에서, 생산은 앨라배마 공장에서 이뤄진 미국산(made in USA)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나다가이드닷컴은 매월 경제성, 안전성, 편의사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주목할만한 차량을 ’이달의 차’로 선정해 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