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텍(대표 신영문)은 3차원 입체 전광판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데스크형, 스탠드형, 벽걸이형, 팬시용, 차량용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여러 종류의 컬러 LED를 활용해 원하는 홍보 문구나 이미지를 입체 영상으로 제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3개 부분의 고휘도 LED가 동시에 360도 회전, 어느 방향에서든 광고판을 쉽게 볼 수 있다.
글자 수는 제품에 따라 450∼1500자까지 입력할 수 있다. 이미지 구현도 가능해 전달하려는 의미나 특화된 기업 이미지등 광고주가 원하는 모든 내용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편리한 입력방식도 장점 중 하나다. 입력방식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별도의 교육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문자나 이미지를 입력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를 통한 데이터 입력 기술을 개발, 무선 통신으로 광고 문구 입력이 가능하다. 송수신 거리는 기본 20m이고, 추가적으로 100m까지도 가능하다. 한 대의 컴퓨터에서 최대 50대의 장비에 동시에 데이터를 보낼 수도 있다.
설치 및 이동도 편리하다. 제품 무게가 가벼워 사용자 혼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문의 (02)6675-411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