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가지 기능을 가진 2010년형 지펠 스마트 오븐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지펠 스마트 오븐은 열풍, 그릴, 전자레인지 등 3가지 복합 열원을 함께 사용해 음식물에 빠르고 고르게 열을 전달하는 한편 230도의 고온스팀이 요리의 염분과 지방을 제거하면서 수분 증발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최적의 맛을 구현한다. 제품 용량은 36리터이며, 출고가는 일반형 47만9000원, 세미스팀 52만9000원 등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