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은 9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이탈리아 냉장·냉동쇼케이스 전문업체 아르네 로베르토 마자로 회장(〃 네번째)과 1000만달러의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아르네는 지난 2004년 광주평동외국인단지에 설립한 아르네코리아(대표 이성규)의 상업용 냉장·냉동 시스템 쇼케이스 생산라인 확대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으며, 향후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