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무료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KT는 10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활성화하고 고객이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맞춤형 ‘쇼(SHOW)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개 강의’, 소규모 ‘대화형 강의’,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편리하게 전문강사의 강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강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노량진 KT사옥과 명동 애플 프리스비에서 진행되며, ‘대화형 강의’와 ‘찾아가는 교육’은 일정인원이 SHOW 사이트(www.show.co.kr)에서 신청하면 수도권과 전국 4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열린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