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김봉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성남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이번 평가에서 윤리경영·고객만족경영·효율경영·성과경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유치하고 성남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받아내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았다.
김봉한 사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고객지향적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