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근두근 네티즌 금메달 수여식 열려

 삼성은 10일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규혁, 성시백, 곽민정, 이용, 강광배, 여자 쇼트트랙 계주 선수 5명 등 모두 10명에게 ‘두근두근 네티즌 금메달’을 수여했다. 네티즌 1만6000명의 투표로 ‘두근두근 네티즌 금메달’을 받을 선수를 선발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