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노(대표 장석호 www.itmi.co.kr)는 리카즈(대표 조규민 www.rkz.co.kr)와 그린IT 인프라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인이노는 자원 절감과 에너지 효율성 증대를 보장하는 그린 오피스 실현을 위한 서버 통합형 PC전원 관리 솔루션 사업을 리카즈와 함께 펼쳐나기로 했다.
명인이노는 리카즈와의 전사적 협력으로 지난해 출시된 인텔 ‘네할렘’ 프로세서 기반 저전력 서버와 모듈형 UPS 파워플러스 등 기존 제품군에 PC전원 관리 솔루션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들 제품을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그린IT 인프라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