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무한책임사원(GP·General Partner)으로 참여하는 대신MSB사모투자전문회사(PEF)가 11일 한국자산신탁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신MSBPEF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보유했던 한국자산신탁의 주식 ‘50%+1주’를 인수한다.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오른쪽)과 인호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이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