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 22주년 기념 이벤트

삼성카드(대표이사 부회장 최도석)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와이낫(Why no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러 사정으로 한 번도 해 본적 없지만 여건이 된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것 또는 일을 이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카드측은 이의 예로 유명 연예인과의 데이트 신청한 사연이 채택시, 회사 광고 모델인 김현중·황정음과의 멋진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창립 22주년을 기념하여 총 22명을 선발해 10명에게 제반 비용 또는 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12명에게는 삼성카드 서비스와 연계하여 사전에 준비한 최고급 혜택(이벤트)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나이·성별 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기간동안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방문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17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2월부터 고객들이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든 혁신적인 카드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의미의 ‘Why no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