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시험판, PC방에서 즐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13일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크래프트2)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PC방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가맹 PC방에 대해 무료로 2개의 좌석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들 PC방을 방문해 스타크래프트2와 배틀넷 서비스를 체험하고 블리자드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는 지난달 18일부터 전 세계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중순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http://kr.starcraft2.com)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PC방 공식 웹사이트(http://www.worldofwarcraft.co.kr/igr/index.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