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일 뮌휀의 독일 특허청에서 ‘한·독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양국간 특허심사 하이웨이(PPH) 시행에 합의했다. 특허심사 하이웨이는 협정이 맺어진 국가에 동시 출원된 특허에 대해 한 나라에서 먼저 결정이 이뤄지면 상대국도 그 결과를 활용해 심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제도다. 고정식 특허청장(오른쪽)과 코넬리아 루드로프 쉐퍼 독일 특허청장이 양국간 특허심사 하이웨이 시행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특허청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일 뮌휀의 독일 특허청에서 ‘한·독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양국간 특허심사 하이웨이(PPH) 시행에 합의했다. 특허심사 하이웨이는 협정이 맺어진 국가에 동시 출원된 특허에 대해 한 나라에서 먼저 결정이 이뤄지면 상대국도 그 결과를 활용해 심사를 신속히 진행하는 제도다. 고정식 특허청장(오른쪽)과 코넬리아 루드로프 쉐퍼 독일 특허청장이 양국간 특허심사 하이웨이 시행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펼쳐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