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 이상철 부회장, 지역 고객센터.영업 현장 방문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대전·광주·부산 지역의 고객센터, 영업 및 네트워크 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례적으로 직원 가정을 찾는 등 소통경영에 적극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이 부회장은 임직원이 스스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자유인의 둥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가정이 화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