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가장 갖고 싶은 IT제품중에 넷북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또한 더 얇고 가벼우면서 성능은 업그레이드된 노트북(넷북)이 트렌드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이에 KT에서는 와이브로를 3년간 월 2만 9700원에 이용하면 70만원대 넷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됐다.
입학, 졸업 등에 따른 학생층 등의 무선 인터넷 이용량이 늘면서 무료 넷북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넷북 관계자에 따르면 "본인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이들 넷북을 활용한다면 적은 무선인터넷 사용료만으로도 고급화된 넷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짜넷북 제품 구입 및 서비스 상담은 온라인대리점에서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유경 ly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