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그룹(대표 박경실)은 15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수강생 및 임직원이 모금한 1000만원을 플랜코리아를 통해 아이티 구호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모금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파고다 수강생, 전 직원 및 외국인 강사등이 참여해 진행한 것으로 수강생들의 경우 431명의 파고다 수강생이 등록 시 적립되는 파고다 사이버머니를 기부한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통해 성금을 모았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