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비쥬얼은 영산대 디지털콘텐츠 연구센터에 지난 2월에 입주한 예비창업기업이다.
3D비쥬얼은 현재 센터가 특화시켜 나가려하는 3D입체 관련 광고 시스템 구축 및 콘텐츠 개발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랑스 알리오스코피(Alioscopy)와 협력을 통해 렌티큘러 방식의 3D입체 무안경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와 8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센터와 3D비쥬얼은 이 두가지 상품을 오는 5월경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무안경 방식의 DID를 활용해 다양한 멀티스크린 옥외광고 사업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