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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철수 여부는 민영기업의 개별적 행위.”-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검열 문제로 철수를 언급하고 있는 구글이 실제로 행동에 옮긴다면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이 동요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많은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많은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 혼자 현재 추세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대답하면서.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