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이 자사주 6000주를 장외시장에서 매입했다.
김 사장은 지난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자사주 6천주(1억5000만원 상당)를 매입했다.
김 사장의 자사주 보유 물량은 지난 2002년 5월 우리사주 배정으로 받은 2만12주에서 2만6012주로 늘어났다.
김 사장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 LG CNS는 “김 사장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