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15일 스마트폰에서 시세 및 관심종목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웹(m.youfirst.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웹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주식 시세 및 관심종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3G망은 물론 무선랜(WiFi), 와이브로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이번달 29일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쓸 수 있는 전용 HTS를 오픈할 예정이다. 다음달에 주식 매매 기능 및 선물·옵션·ELW 등 파생상품 매매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