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부터 31일까지 피겨 꿈나무를 후원하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김연아 우승을 기념해 제작된 에어컨·행운의 제로 골드 목걸이 등 한정판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의 입찰로 얻어진 수익 전액만큼의 후원금을 추가해 피겨 꿈나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