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친환경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그린메이커 학생들과 신입사원들은 19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공원잔디 광장에서 ‘물의 날 녹색바가지 쓰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물 절약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시민들에게 녹색 바가지를 배부했다. 녹색바가지는 정수기, 청정기 등 제품의 외장재로 사용된 원료를 재활용(Recycle)하여 제작한 것으로 물을 받아쓰고(Reduce), 다시 쓰자(Reuse)는 자원 절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