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클루넷과 JH픽쳐스는 인기개그맨들의 다양한 개그 동영상을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도록 개그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업체인 클루넷(대표 강찬룡, 김대중)은 JH픽쳐스(대표 김준호)와 함께 인기 개그맨들의 재미난 개그 콘텐츠 서비스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업무 제휴를 통해 클루넷은 JH픽쳐스의 김준호 대표를 포함해 김대희, 김시덕, 정명훈, 임혁필, 홍인규, 양상국, 박나래 등 120여명의 인기 개그맨들의 생생한 개그 콘텐츠를 개코리(개그코리아) 홈페이지(www.gakori.com)를 통해 서비스한다.
개코리에는 일반적인 UCC는 물론 개그맨이 직접 제작한 PCC(Proteur Created Contents)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인 ‘GCC(Gagman Created Contents)’ 직접 서비스한다.
개그맨들의 연습장면, 실생활 개그, 개인기 등 방송에서는 못 보던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신인 개그맨들의 넘치는 끼와 아이디어, 개성만점의 톡톡 튀는 개그도 시청할 수 있다.
JH픽쳐스 김준호 대표는 “방송 복귀와 함께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웃긴 만큼 돈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코리서비스는 웹사이트 구축 및 개그콘텐츠 DB를 모두 마치고, 다음달 중순부터는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