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는 슬림한 디자인에 HD 동영상 촬영 등의 기능을 갖춘 콤팩트카메라 신제품 4종(루믹스 FP1·루믹스 FH1·루믹스 FH3·루믹스 FH2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루믹스 FP1은 0.96초만에 촬영 준비가 끝나는 슬라이딩 방식의 초슬림 모델로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다. 루믹스 FH1은 28㎜ 광각 렌즈를 탑재했으며, 한 번 충전에 310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20만원대 중반. 루믹스 FH3는 1410만화소급 대형 이미지센서에 28㎜ 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이다. 루믹스 FH20은 광학 8배줌을 지원하며 두께가 27.8㎜의 1410만화소급 모델이다.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