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D영화 전용관에서 3D TV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23일 파브 풀HD 3D TV 론칭 광고인 토마토편을 3D 극장을 통해 입체화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삼성전자는 3D TV의 특징인 편안한고 생생한 입체감을 광고 내용뿐 아니라 3D라는 형식으로 전달하게 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3D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영화 외에도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3D 광고를 보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