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신개념 자전거 보관소

지하철역 신개념 자전거 보관소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설치한 신개념 자전거보관소가 자전거 마니아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이용객들은 지하철 역사 외부에 설치된 전자표시기로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보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3일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찾은 자전거 이용객들이 무인단말기를 이용해 자전거를 보관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