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스토어코리아(대표 하만정)는 풀무원, 빙그레 등에 재해복구(DR)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팔콘스토어는 재해 발생 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와 NSS(Network Storage Server) 솔루션을 제공해 이들 기업의 업무 연속성과 비즈니스 가용성을 개선했다.
풀무원은 메인 센터 및 재해복구 센터에 CDP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 2일이 소요되던 복구 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했다. 빙그레는 NSS 솔루션으로 재해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하만정 사장은 “팔콘스토어는 실시간 백업과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한 CDP 등 최고의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연속성에 관한 기업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