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기업은행장(왼쪽)이 2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사 IBK투자증권 지점에서 이형승 IBK투자증권 사장과 함께 ‘IBK투자증권 제006호 파생결합증권(ELS)’에 1호로 가입했다. 윤용로 행장은 “IBK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고객의 행복’에 맞춰 IBK투자증권도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IBK투자증권이 발행한 첫 공모형 ELS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최고 연 18.3% 수익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1년 만기 상품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