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명품으로 재탄생했다”

“애니콜, 명품으로 재탄생했다”

삼성애니콜이 명품 액세서리와 만났다. 삼성전자는 여성 특화폰인 클러치폰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브랜드인 ‘티피 앤 매튜’와 휴대폰 액세서리를 공동제작하는 ‘콜레보레이션(협업)’ 마케팅에 나선다. 애니콜 클러치폰은 명품 클러치백을 연상시키는 퀼트 패턴의 커버 디자인과 다채로운 빛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키를 넣어 명품 패션 아이템을 재탄생했다. 이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애비뉴엘을 통해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