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D) 영상에 대한 관심이 ‘혁명’으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3D 전문가 및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행사 ‘3D 월드 포럼&쇼케이스 2010’이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전파진흥원·한국통신학회·전자신문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1000석의 행사장(코엑스 오디토리엄)에 500인치 실버스크린과 최첨단 장비를 설치, 기조발표 내용과 각종 영상물을 3D로 시연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참석자에게는 고급 3D 안경을 제공합니다.
미니 전시회인 쇼케이스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파나소닉·NEC·레드로버·오토데스크·AVID 등이 최신 3D 장비 및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또 제작 워크숍에서는 3D카메라, 편집, 2D·3D 컨버팅 실습을 통해 최신 기술 흐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전자신문 독자 및 관계자 여러분을 3D 방송·영화·콘텐츠의 만남의 장으로 초대합니다.
●일시:3월 30일(화) 09:30∼18:00
●장소:코엑스 신관 3층 오디토리엄, 1층 그랜드볼룸
●주최: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전파진흥원·한국통신학회·전자신문
●후원: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지식경제부
●협찬:삼성전자·LG전자·스카이라이프·NEC
●프로그램
<포럼>-기조연설:곽경택 영화감독,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권희원 LG전자 부사장, 토마스 닉 포레스터리서치 부사장
-테크니컬세션:방송 트랙(KBS, 후지TV, BS11 등), 콘텐츠 영화 트랙(스카이HD, 레드로버, 리얼D스퀘어, JK필름, 신씨네 등), 워크숍(파나소닉, 오토데스크, 어도비, 프리미어, AVID 등)
<쇼케이스> 삼성전자, LG전자, 오토데스크, 레드로버, 파나소닉, 스카이라이프, 오토데스크, AVID, 프리미어, R2D 등
●참가안내(홈페이지):www.3dforum.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특별(무료) 초대권을 받으실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문의:전자신문 정보사업국 (02)2168-9336∼7, e메일 swkim@etnews.co.kr